"글을 짓고 벗을 사귀는 일이 인생 최고의 경지이다."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말이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인간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은 기록을 남기고,
그 기록으로 후대가 문명을 발달시켜왔기에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했다.
같은 생각으로 후대에 남겨주는 기록 남겨주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러기에 안성맞춤 일 중 하나가 지역의 기자로 역할을 하는 일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람을 만나 글을 쓸 수 있다.
파주에서 11년 간 그 역할을 하며 276편의 글을 썼다.
지난해 온 포천에서 올해부터 시작한다.
첫 기사이다.
1. 최순자(2023). 포천의 자랑, ‘풀피리 명인’ 경기문화재단 출간서 <외길인생과 직업>에 실리다. 포천소식.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