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주어라. 밉더라도, 싫더라도, 그조차도 사랑해 주어라.
아무리 미운 사람이어도 시간이 지나니
고마운 순간도 있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했기에 고마운 일들도
차고 넘칠 만큼 많았다.
왜 그렇게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했었던 걸까.
조금은 더 조용하게 차분하게 말해봤으면 어땠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만 더 안아주는 마음이었으면 어땠을까.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스쳤다.
고마운 마음은 잊지 말기. 감사한 마음은 간직하자.
밉고 싫은 마음으로 인해 현재의 너에게 상처 입히는 말은 하지 말자.
서운함도 미움도 사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었다.
분노와 증오는 그 순간을 아프게 하고
마음도 갉아먹지만
웃음과 미소, 사소한 것에 표현하는
모든 사랑은 마음을 키우고
단단한 생각을 하게 하고 자신을 키우는 힘을 가진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해서 스스로 미운 사람이 되기보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웃는 얼굴, 행복한 얼굴이 되어가는 사람,
진정 자신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