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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빠의 육아일기(3)
오랜만에 외갓집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던 예준이는 외할머니께 이야기했다.
“외할미! 좋은 생각이 났어!!”
어른들의 이목이 예준이에게 집중됐다.
외할머니께서 물었다.
“우리 예준이 무슨 생각이 났을까?”
“음.. 하얀 생각!”
어른들은 모두 배를 잡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일상은 사진이 되고, 사진은 추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