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필사 #14
신선한 공기와
빛나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다면
희망을 품을 수 있으니
부디 그대여,
조금도 낙심하지 마세요.
- 괴테 <용기>
괴테는 공기와 햇살, 친구만 있어도 우리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언제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람은
좋은 일이 일어나든, 최악의 순간이 닥치든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실수하고, 분노하더라도
그 모든 나를 껴안아주는 존재가 있다면
그가 바로 나의 주인입니다.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믿어보세요.
그 믿음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가능성입니다.
- 김종원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살아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숨이 이어지는 한, 희망의 등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살아 있기에,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다시 웃을 수 있으며 다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깊은 절망 속에서 저는 제 자신에게 속삭였습니다.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다."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견뎌낼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가능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