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필사 35 (#187)

by 별빛소정
인생의 모든 순간은 다 공평하게 중요하다
위대한 인간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 니체

인생의 모든 순간은 공평하게 중요합니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어떤 것도 헛된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로 주저앉지만 어떤 사람은 실패를 교훈 삼아 나아갑니다.


사람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성실함이란 단순히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길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태도입니다. 긴 세월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이어온 사람을 우리는 장인이라 부릅니다. 장인은 결과보다 과정을 존중하며,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단련합니다.


성실하려면 선택과 포기가 필요합니다. 무언가를 하기로 선택했다면, 다른 무엇을 하지 않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책을 읽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읽지 않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늘 책만 읽고 있다면 그 책이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무언가를 하는 것도 선택이지만 하지 않는 것도 선택입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소설가 이민진은 재일조선인 4대의 이야기 <파친코>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지요. 그녀는 26살에 변호사를 그만두고 37살에 첫 책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을 출간했습니다. 49세에 파친코를 세상에 내놓았어요. 소설을 쓰려고 변호사를 그만두었지만 궁핍했고 11년 동안 글쓰기 클래스를 전전하며 글을 써왔습니다. 유망한 직업을 버리고 오직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하게 글을 써왔습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한 길 끝에서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위대함은 화려한 재능보다 성실한 하루하루의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숨겨진 가치를 찾아 공평하게 성실하라.
성실한 삶을 통해 누구든 위대해질 수 있다.
- 김종원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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