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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연재를 멈춘 이유(삶의 이모저모 123화)

by 장승재, 장승재 작가, 장승재 칼럼니스트, 장승재 강사

by 장승재

“딩동”하는 브런치 앱에서 울리는 소리가 한동안 사라졌을

구독자께 말씀드리려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컴퓨터를 켰다.

맛있는 안주가 있어 과음을 한 탓인지 새벽 5시부터 잠이 들지 않았다.

강의도 보고, 실내 자전거 운동을 50분하고 그래도 출근까지 시간이 남아 글을 남기고자 한다.



그토록 원했던 ‘1주일에 2회씩 강의’가 2월 중순부터 이루어질 계획이다.

현재는 강의개설을 하였고, 수강생들이 일정 인원이 모이면 10주, 12주로 장기 레이스가 시작한다.



‘청양 도서관’과 ‘세종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대중 스피치와

직장인의 소통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맡았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직장인의 대화법도 2회 정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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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심리학을 공부하였고, 글도 계속 현재의 플랫폼에서 쓰고 있다.

제법 자료가 모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최선을 다했다.

머리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무형의 지식을 쉽게 시각화하였다.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부지런히 강의 자료를 보완해서

자기계발하고, 조만간 밀도 높은 글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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