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리에서 품위를 찾는다(삶의 이모저모 163화)

by 장승재, 장승재 작가, 장승재 칼럼니스트, 장승재 강사

by 장승재

자동차의 심장과 같은 엔진, 일반적으로 차량의 출력으로 등급을 나타낸다.

자동차의 배기량이 커질수록 연료 소모량도 커지고

차체도 비례하여 비대해진다.



큰차가 안정감이 있고 승차감이 남다른건

피스톤이 밀어내는 힘이 온전히 벼텨내기 때문이다.

연료가 폭발하는 기준치가 높을수록

비싼 자동차이고 선망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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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 고스란히 적용해본다.

감정 변화의 임계치가 높을수록 관계의 포용력을 나타낸다.

소형, 중형, 대형으로 크기를 나타내고 감정의 예민함을 표시한다.

자신의 중심을 비교적 잘 잡을수록 성능이 높고

누군가가 편안함을 느껴 매력적으로 느끼기 마련이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고 가슴 속에 솟구치는 느낌을 열린 태도로

치환하여 대화를 시도하자.

분위기는 훈훈해지고 상대방도 긴장을 풀어

큰 사랑의 씨앗으로 재순환할 수 있다.




나의 감정을 충분히 어루만지고 보호할 수 있는

승차감 좋은 자동차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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