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기부를 3천만원을 하셨던 겸손하고 훈훈하신 분이 계시다.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우연하게 인연이 되었고,
자주 연락드리는 사이가 되면서 기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다가 기부를 하게 되셨나요?”
“선배님 중 한 분이 정년퇴직하셨을 때에 500만원을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책 한권 씩 주고 싶다고 말씀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았어요.”
흐뭇하게 보시면서 한 마디를 덧붙이셨다.
“주기적으로 기부를 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우연한 기회에 금액 상관없이 기부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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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한 계기는 지역을 뛰어 넘어 대중 스피치를 알리고 싶었다.
그러면서 마무리도 사회 공헌과 가슴 뛰는 무언가를 꿈꾸면서 매듭을 짓고 싶다.
즉, 사회에서 재능을 펼치고 기회를 얻었으므로 다시 환원하는 게 맞다.
아내와 며칠 동안 진지한 상의를 하고,
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지금은 한 권이지만 책을 계속 내서 대학생들에게 학기별로 장학금을 줄 정도로
가슴 울리는 글쟁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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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재능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그러나 그 재능을 믿고 더는 노력하지 않거나 참아낼 줄 모르면,
그 재능이 오히려 불행과 실패의 원인이 된다.
-스테반 M. 폴란<2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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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 선물 ‘글쓰기’의 재능을 가지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비를 뿌려주는 용기와 건강한 정신을 가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