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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또 감사합니다.

by 나무 향기

저의 고민을 읽고 라이킷도 해주시고, 긴 댓글을 한 편의 글 쓰듯 달아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도 바쁘고 글 쓰기도 글 읽기도 바쁘실 텐데 저를 위해 시간 내주심에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서 사람들이 집에만 있는지 고향에서 올라오는 상행선이 하나도 안 막히네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뻥뻥 뚫리는 도로만큼 제 마음 한 곳 뚫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토대 삼아 아들 비롯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더욱 내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방향도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브런치와 브런치 독자님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에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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