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신우회 전도이야기 3
내가 이제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에스겔 39:25-27)
미국의 명문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조지아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김유진 변호사님은 한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0만 구독자를 가진 유투버이기도 하다.
그녀는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새벽 시간을 자기 계발에 활용하는 노하우를 공유하여 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그녀의 삶에도 아픔과 좌절이 있었지만 새벽 기상으로 남보다 더 노력하고 도전했기에 오늘의 그녀가 있게 되었다. 지금도 그녀는 매일 새벽기도를 드린 후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집필, 유튜브 활동, 특허 출원.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열심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변호사님의 모습은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놀라운 표현을 보게 된다. 바로 하나님이 '열심을 내신다'라는 것이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면 그 뜻은 반드시 이뤄진다. 또 우리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를 알게 된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열심을 내셨던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서도 열심을 내고 계신다. 열심을 내어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자.
<감사QT365>중에서
하나님이 방송작가 신우회를 위해 열심을 내고 계신다.
4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던 전도대회가 성황리에 마친 것이 그 증거다.
이 행사를 통해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온누리의 맞춤전도사역팀에서도 깜짝 놀랐다고. 이런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예수님을 믿기로 (53.3%)
○세례 받기로 (28.3%)
○신우회 관심(78.3%)
가족 같은 신우회를 알릴 수 있는 자리였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회원 각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인도하셨는지를 공개하는 자리였기에
우리의 감동이 그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
또 장소도 식사도 또한 출연진도... 그리고 우리가 정성 들여 만든 영상들이....
초대 대상자들에게는 참석해서 대접받고, 힐링하는 기분을 주었다고 하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고, 감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 행사를 위해 가장 힘써주신 온누리 여성민 목사님과 신혜정사역자님...
그리고 신우회 박정란 선생님. 박해정 작가님과 최대웅 작가님 그리고 우리 TFT팀, 많은 리더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했기 때문에 지금의 감사가 더 풍성할 수 있고, 은혜로운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의 신우회가 하나님께서 더 열심을 내주셔서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는 곳이 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