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갈라디아서 4:8-9)
17년간 바보로 살다가 자기가 천재인 것을 깨닫고 멘사 최고 경영자가 된 빅터 세레브리아코프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그는 말이 어눌했고,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 것조차 어려워서 친구들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받았다.
심지어 선생님도 이렇게 말할 정도였다. 결국 그는 15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온갖 궂은일을 하며 겨우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그는 자원하여 입대하려고 군대에서 하는 사전 지능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지능은 육군에서 한 검사 결과 중 최고의 수치인 161 이상이 나왔다. 자기가 천재였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군대를 전역한 후 아내의 권유를 따라 1949년 세계 2% 천재만 들어갈 수 있는 멘사에 가입했고, 이후 1953년 멘사 최고 경영자로 선출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미래가 바뀐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너희는 세상과 율법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당당하게 살아가자.
<감사QT365> 중에서
3시간 동안 자동차 키를 찾아 헤맸다.
어디다 두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미쳤나 봐...
미리 복사키를 만들어 뒀으면 좋았겠지만, 올해 안으로 차를 바꿀 예정이니 그건 패스!
내일 새벽예배 때 권사님들을 어떻게 모시고 교회에 갈 건데?
내가 차를 못 가지고 가면 권사님들과 택시 타고 가야 하는데, 일이 너무 커진다.
경비실에 가서 혹시 차키 분실물이 없는지, 또 집의 쓰레기통이란 통은 다 뒤져서 엎어봐도 없다.
제발 주여...
어딨 는지 보게 해 주시옵소서. 기억나게 해 주시옵소서. 제발 찾자 찾자...
시간이 지날수록 식은땀이 흘렀다. 큰일이었다.
현대자동차로 견인을 해서 거기서 차키를 새로 맞춘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만만찮다.
다시 다시 다시... 안돼 무조건 찾아야 돼.
내가 집에 들어와서 어떻게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는지
여러 번을 반복하는데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냉장실, 냉동실, 화장실, 싱크대, 옷장, 화장대,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옷장에 넣어놓은 카디건의 주머니를 살펴보니~ 뜨악... 거기에 있었다.
말도 안 돼!!
왜 거기에 들어있는 지를 기억이 나질 않았다.
건망?? 띨빵? 꺼벙? 아 진짜로 왜 거기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음....
오늘 새벽에 70대, 80대 권사님 두 분을 태우고 교회에 가는데,
80대 권사님께서 본인의 건망증이 도를 넘어섰다면서 매우 우울해하셨다.
내가 어제 3시간 자동차키를 찾았다는 얘길 해드렸더니
그 권사님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며 좋아하셨다.
젊은 사람이 왜 그러냐며 3시간을 찾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깔깔깔 웃으셨다.
순간 나의 띨띨함이 모두에게 웃음을 줄거라곤 생각을 못했다~~ㅋㅋㅋㅋ
그래~
바보짓한 것도 권사님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고,
교회 가라 재촉하는 남편이 있으니,
새벽예배를 가는 길은 참 즐겁고 설렌다.
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하나님께 받은 축복과 말씀에 대한 간증을 서로 나눌 수 있으니
믿음 안에서 나이는 상관없고, 오직 하나님의 향한 사랑만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성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