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by 슈팅달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미국의 상담가였던 숀 스티븐슨은 뼈가 쉽게 부서지는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자라면서 200번도 넘게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었다. 병 때문인지 그의 키는 90cm, 몸무게는 25k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왜소했다. 그가 9살 되던 해 또 한 번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을 때였다.


"엄마. 왜 하필 저예요? 제가 뭘 잘못했어요? 정말 너무 화가 나요!"

"숀, 너의 병은 너의 인생에서 감사와 축복의 선물이 될 수 있단다."


종일 머릿속을 맴도는 어머니의 말을 붙잡고 씨름하다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고통이 오히려 감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이후 자신과 같이 힘든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의 작은 키는 제 자신을 설명하는 2%에 불과합니다. 저의 나머지 98%는 축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항상 깨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라고 말씀한다. 우리의 인생에 다가오는 고통을 피할 수 없다. 그렇기에 고통으로 인해 슬픔과 좌절에 빠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께 감사하는 기도의 삶은 우리가 슬픔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감사 QT 365>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삶과 예배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삶에서 지쳤거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예배를 점검해봐야 한다고 주일예배 때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삶의 시작은 예배이고 호흡도 예배인데.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고...

뭐... 요즘 예배를 자주 드리고 있으니까... 그런대로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됐다.


그런데 다음 질문.

예배를 드렸다고 하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셨을까? 받지 않으셨을까? 에 대한 질문을 해보라고 하셨다.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냐는 질문...

음...

과연 내가 드린 오늘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였을까? 고민이 됐다.


어느 권사님께서 (코로나 여파로 인해) 뜨문뜨문 교회에 오시길래 목사님께서 이유를 여쭤보셨단다.

믿지 않는 남편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남편이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교회를 나오신다고 했단다.

그 말에 목사님이


"두 분이 천국 문 앞에 서 있는데. 이때 문지기 베드로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해요!! 이겼다 칩시다. 두 분 중에 한 분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래요?"


예배는 내 맘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주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내 기분으로 만족한다면, 그건 예배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럼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무엇일까?

제일 먼저 "감사"그리고 "회개"

대표기도를 할 때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 순서가 있듯이...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 욕심대로 산 것이 있다면, 죄를 반성하고.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란다.


삶이 힘들고 지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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