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5-27)
리 스트로벨 목사님은 베스트셀러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다.
원래 그는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의 법률 담당 기자로 14년간 일했던 분이다. 그는 미주리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자로 일할 때는 언론인 상도 받은 수재였다. 그러나 신앙적으로는 교회를 배척하는 냉소적인 무신론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전도를 받아 교회에 다니게 되자 그는 아내의 신앙생활을 막기 위해 성경의 허구성을 밝혀내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연구할수록 그는 성경이 완벽한 진리이며 예수님의 부활도 실제 사건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그는 마음을 열어 성경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은 목회자이자 기독교 작가, 변증가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낙심해 있는 제자들을 향해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라고 책망하고 계신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열고 믿음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나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감사QT365> 중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두 달에 한 번씩 드리는 지역예배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코로나 이전처럼...
어제저녁 9시에 처음으로
자체적인 3040 지역예배를 드렸다.
이사도 많이 가고, 자녀들을 키우기 때문에 "줌"으로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두 분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시작은 작지만!!
꾸준히 예배를 이어가면!!
반드시 3040의 성장이 이뤄질 것이다~
교재는 교회에서 편찬하는 잡지 <신앙계>의
뒤편에 실린 일대이양육 공과.
찬송가->사도신경->말씀 읽고->본문 읽고 (어제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 기도하고-> 중보기도제목 나눔 -> 주기도문
이 순서대로 되게 서툴게 진행이 되었다.
시간은 50분! (앞으로는 30-40분 안에 끝내기로 약속을 했음)
박집사님의 간증이 이어졌다.
형님은 자녀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셨는데,
기도를 하면, 반드시 관계가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여신 거라고 했다.
이렇게도 전도가 되는구나...
'교회 가실래요?'라고도 안 했단다.
매일 아침 내가 보내주는 <감사QT365>본문을 카톡으로 전달했고,
그 답문에 국회의사당역에서 만나자고~ 먼저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흐미. 진짜 이런 신통방통한 기적이 일어나다니!!
이 기적의 역사가 있다. 10년전으로 거슬러가보면...
박집사님께서 종종 지역예배 때
형님에 대한 말씀을 꺼낼 때마다 우리가 같이 중보 했던 것이 생각났다.
얼굴은 몰랐지만, 당산동 형님이라고 하면... 지역식구들이 다 알아들었으니까.
하나님은 그 영혼을 미리 준비시키고 계셨던 것이다.
이래서..
지역예배가 중요하다.
언제가 될지 인간은 알 수 없지만
모여서 예배하는 것!
믿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기적은 일어난다는 사실을
어제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