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에 관한 경보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이사야 17:1)
주후 79년,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재는 당시 로마의 아름다운 휴양지이자 무역이 활발했던 항구 도시였던 폼페이를 덮쳤다. 그때 발생한 화산재와 유독 가스로 인해 전체 인구의 10%인 2천여 명이 사망하고 도시는 순식간에 폐허가 되었다.
1902년,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섬에서는 50년 동안 잠자던 플레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와 용암이 시내를 덮쳐 3만여 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피해가 이렇게 컸던 이유는 화산이 폭발하기 전 징조들이 있었음에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아람의 수도인 다메섹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신 경고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다메섹이 북이스라엘과 결탁하여 유다를 침략한 것은 큰 죄였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바로 다메섹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이사야를 통해 먼저 경고하셨을까?
그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들을 용서하기 위함이었다.
혹시 어떤 죄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하나님이 경고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할 때 용서와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감사QT365>중에서
지난 5,6월
존경하는 드라마 작가님의 작품 쓰는 일을 도와드렸다.
현재는 주인공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결과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일한 대가가 지난주에 통장에 들어왔는데....
하나님의 일은 놀랍고 신기하다는 것을 어제 또 한 번 체험했다.
번 돈을 모두 탄자니아에서 선교하고 있는 봄작가님에게 보내드렸는데...
그 타이밍이 아주 절묘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주 놀라웠다.
돌아가신 원로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에 꽂힌 말씀이 있었다.
씨앗도 땅에 심어야 열매가 맺히듯이
시간이든 물질이든 하늘에 심으면 반드시 기적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그 설교를 듣고 순간, 봄언니가 떠올랐다.
'내가 수고해서 번 돈을 언니에게 심을까?
아니지...
이 돈이면, 생활비로 또 고생하는 남편과 딸에게 위로의 용돈을 줄 수 있을 텐데.
또 엄마의 간병비에 도움이 될 텐데.그냥 내가 쓸까?
아니지...
봄언니가 걱정되긴 하니까..... 1/2만 보낼까?
에잇 몰라 몰라 몰라.. 모르겠다!'
아주 잠깐 스친 생각이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날 밤!!!
명작애작가님에게 카톡이 왔다.
봄작가님이 7/31-8/14 혼자서 무슬림지역으로 선교를 갈 계획인데.
헌금이 끊겨서 힘들다는 얘기였다.
응?
이게 뭔 상황이야?
낮에 스친 그 잠깐의 생각은 하나님이 주셨던 걸까?
명작애작가님에게 전화해서 나의 이 짧은 상황을 얘기했다.
명작애작가님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분명하다면서, 행동으로 옮기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 말에 곧바로 송금!
작년 이맘때 즈음
봄언니가 탄자니아에 갈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을 후원하는 "탄탄봄"이 결성됐었다.
그리고...
명작애작가님과 아르가만작가님은
본인들이 글 써서 번 돈들을 아낌없이 봄언니에게 후원하셨었다.
그들에 이어 나도...
실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왜 이렇게 마음이 평안한 지.... ^^ 감사하다.
탄자니아에 있는 봄언니의 절실한 기도가
서울에 있는 나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들리게 한 것이고!
자칫 놓칠 뻔했으나.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서 그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었다.
이게 하나님 나라의 일라는 것! 을 다시 한번 깨닫는 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