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헤엄치네
멀리멀리 바다 끝까지
나아가네 고래는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네. 매일
매일 미래로 가네.
한계 없는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갔다네.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가 자유롭게 될 수
있는 곳에 도다를 거야,
언제인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꼭
도달할 거야.
Copywriter. Author. Creative Director. 『저항 금기 해방-여성영화에 대하여』, 『도로시 사전』, 『광고회사를 떠나며』, 『저녁이 없는 삶』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