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와 근도, 승복이와 함께 집에 가는데
승복이가 망을 쳐놨다며 벼 속으로 들어갔
다.
난 망이라길래 무슨 그물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무슨 채집통 같이 생겨서 그 속에 미꾸
라지가 막 꿈지럭대고 있었다.
소현이는 미꾸라지를 많이 잡아서 강경에
내다 판다고 한다.
한근에 2800원이라고 한다.
요즘은 돈 버는 것도 여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