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시 LA를 밟다 - 둘째날
아침부터 서둘러 향한 곳은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 갈 수 있는
'Front of Line' 티켓으로 거금을 들어 구매
뽕을 뽑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해리포터 !
처음타는 4D 라서 굉장히 재미있었다.
유명한 버터맥주도 맛이 좋았다.
너무너무 색감이 너무 예뻤던 심슨
정말 사진찍으면 가장 이쁘게 나왔던 심슨이다
각종 할리우드 세트장 스튜디오를 버스 타고 관람.
신기한 효과들과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았다.
미국의 양은 정말 많다.
거의 아이스크림 한통 수준의 양인데
꼬맹이들도 다 이걸 시켜먹어서 신기했다.
너무 빨리 녹는 바람에 다 먹지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너무 예쁘고
눈에 띄었던 , 러블리 한 공간
아 캘리포니아 너무 좋다. - 살고 싶다
유니버셜을 나와 걸어가는 도중 만난 석양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그리피스 천문대 -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밤에는 추웠다.
아침부터 재미와 피곤을 동반했던
둘째밤이 지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