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시 LA를 밟다 - 셋째날
아침에 향한 곳은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있는 EGG SLUT
프레시한 쥬스 집을 지나
소문대로 줄을 서서
에그슬럿에서
페어팩스 샌드위치와 프레시오렌지쥬스를 주문
정말 맛있었다 쥬스도 신선하고 가게분위기도
날씨도 터질듯한 에그도 모든게 최고 !
든든히 아침을 먹고 한국에서 예매하고온
요즘 LA에서 핫하다는 브로드 뮤지엄으로 출발!
브로드 뮤지엄에서 가장 유명한 미러룸
모든 전시를 보고 나갈시간 10분전에 단체로 모여서 한팀당 45초 시간을 재고 그 안에 들어가서
감상하고 나온다.
이거 때문에 뮤지엄에 오고 싶었는데 제일 좋았던
순간 !
비버리 힐즈를 지나 로데오 드라이브로
정말 명품거리
고급졌다.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기분까지 업!
스프링클스 컵케익 두개를 투고 해서
아메리카노 그리고 음악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
좋은 순간을 만끽하는 순간,
친구가 LA에서 산다는 연락을 받고
한인타운 근처로 가서 밥을 먹었다.
가장 맛있는 밥이었다 갈비 크흡
멋진 드라이브와 함께 숙소로 꼬우꼬우
시작부터 완벽했던 수요일 하루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