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만든다

Part 4. 조직을 위한 감정 수업

by 김선경

조직 분위기를 바꾸는 건 대개 거창한 변화가 아니다.

사실은 회의 시작 전 한마디, “주말 잘 보내셨어요?”라는 인사,
보고서를 건네며 덧붙인 “수고 많으셨어요.” 그 한 줄.


말 한마디는 공간의 공기를 바꾼다.
그리고 그 공기는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인다.


말을 많이 하라는 뜻이 아니다.
따뜻한 말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말은 전달을 위한 수단이지만, 관계를 만드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 말이 안전하다 느껴질 때, 그 말이 환영받는다 느껴질 때,
사람은 말을 꺼낼 수 있다.


결국 조직의 분위기는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말을 할 수 있는가”에서 시작된다.


오늘의 질문

당신이 오늘 건넨 한마디는 어떤 분위기를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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