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빽빽하게 공간을 채운 소망들 사이로
사람 사는 풍경이 흐르고
벙어리 같은 침묵도 흐르고
유등 업은 남강물도 흐른다
밤을 밝히다가 울어버린 눈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것 들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적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