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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꽃향기 김달희 Oct 21. 2016

상상

고흐는 죽어서 해바라기가 되었을까

상상 속에 잠시 눈을 감는 사이

햇살처럼 무더기로 쏟아져 오는

둥근 미소가 나를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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