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꽃향기 김달희 Nov 15. 2016

훈화

계절과 계절 사이

도래는 약속이라고

침묵을 깨며 훈화하는 

교장선생님

매거진의 이전글 반항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