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것이 점점 버겁게 느껴진다.
알고 있기에 막막하고 알고 있어서 투정할 수 없으며 다 알고 있으니까 내 몫은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 한다.
앎이라는 건 참 불편하고 성가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