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생알 살 것인가]라는 책
오늘 읽은 건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책이었다.
하버드 인생학 명강의라는 문구에 끌려 선택했다.
하버드에 가지 않아도 하버드 명강의를 읽을 수 있는 세상이라니.
하버드 친구들은 이 대답을 대학생 때부터 답하며 살았던 걸까?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저께부터 1권 1 실천이 목표가 되었으므로 내 삶에 어떤 문장을 적용시킬지 역시 고민하며 읽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은 없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모래알'에서 '진주'가 되는 것이 모래알의 선택에 달렸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고난을 받아들이고 이를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느냐에 달렸다. 앞길 이 온통 가시밭길이라 해도 주저앉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그리고 흔들림 없이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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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그러니 시간을 들여 곰곰이 생각해 보라.
당신이 닮고 싶어 하는 것은 하버드대 출신들의 어떤 모습인지,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했는지, 그들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말이다.
이러한 과정이 복잡하다고 느껴진다면 하버드대 출신들의 공통적 특징만을 모아 자신을 아주 성공한 사람으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으로, 또 에너지 넘치는 행동파로 상상해도 좋다.
구체적인 상황들을 상상해 시뮬레이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컨대 번잡한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쁜 상황이라든지, 사무실에서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상사 또는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 회의에 참석한 상황 등을 말이다.
그럼 그다음 순간에는 자기 암시가 불러온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성공은 성공한 내 모습을 그리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사람의 잠재의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우리가 상상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힘이 깨어나 우리를 조금씩 상상 속의 내 모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그러니 시간을 들여 곰곰이 생각해 보라. 당신이 닮고 싶어 하는 것은 하버드대 출신들의 어떤 모습인지,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했는지, 그들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말이다.
유명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잠재의식에 대해 언급한다.
이루고 싶은 일을 적고, 꿈꾸고, 상상하면 이뤄진다는 꿈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고 읽었다.
실천해보기도 했고, 하다 말기도 했다.
하다가 멈췄기에, 지금의 내가 지금의 나인 걸까? 자조 섞인 생각을 하면서 이 책에서 적용할 1 행동을 이것으로 선택했다.
매일 저녁 내가 되고 싶은 가장 마지막을 그리는 것. 그리고 매일 아침, 내가 보내고 싶은 하루를 상상하는 것.
돈도 품도 안 드는 일이니 최선을 다해 오래도록 해봐야겠다.
하버드대에서는 '실수가 너의 허물이 될 수도 있지만, 너를 완성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다'라는 명언으로 '잘못'을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버드대 출신들에게 잘 못은 무지나 무능의 결과물이 아니라 귀한 인생 경험이다.
잘못을 해야 자신에게 진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마음속 깊이 그 교훈을 아로새겨 더 이상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야 비로소 자아실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잘못을 정의한 문장이 좋아서 적어보았다.
‘버텨라. 성공은 끈기에 달려 있다.’
하버드대 출신들은 역량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느냐가 바로 성공의 열쇠라며, 어떠한 목표에 도달하고 싶다면 끈기를 기르라고 입을 모은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 ‘이렇게 간단한 일쯤이야 너끈히 해낼 수 있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말로는 쉽지만 생각만큼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일이 바로 어떤 일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하버드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도 버티기요, 가장 어려운 일도 버티기다’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즉, 어떤 일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쉬운 일이지만, 정말로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 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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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까지는 항상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그 시간을 견뎌내는 끈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상황일 때는 비교적 쉽게 그 시간을 버텨내지만,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는 행동에 차이를 보인다. 어려움과 맞닥뜨렸을 때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하며 힘든 시간을 버텨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만두자. 더 이상은 감당하지 못하겠어” 하며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요컨대 이는 이 세상에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버티는 게 어렵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소속 없는 시간이 2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나 괜찮을까? 잘할 수 있을까 불안함이 불쑥 때때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믿어줘야지. 믿으라니까 열심히 우직하게 믿어주어야지.
미국의 유명 작가 스펜서 존슨의 저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
‘삶은 변화의 연속이다. 그러니 지금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마라. 편안함에 익숙해지면 바보나 멍청이가 되어 아무 일도 이룰 수 없게 될 테지만, 지금의 편안함을 과감히 포기할 줄 알면 분명 달콤하고 신선한 치즈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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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함을 탐하는 마음을 극복하라. 자신의 안락 지대에서 벗어나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특별한 일을 해야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고, 자기를 계발할 수 있으며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성장 과정은 곧 안락 지대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과정이자 ‘불편함’과 ‘편안함’을 반복하는 여정이다.
이 생각으로 벗어난 건데, 막상 벗어나고 보니 대책 없이 퇴사하지 마라. 불경기에 퇴사하지 마라. 등등의 말이 들리고 보인다.
내가 불안한걸 어떻게들 알고 알고리즘이 그런 방향으로 찾아온듯해서 SNS를 지워버린 것도 있다.
안락지대 밖에 있는 게 아니라, 그걸 넓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끝끝내 내가 원하는 10년 후에 가닿아야지.
순간순간 인생은 우리에게 크고 작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삶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는 가난과 질병, 삶의 무게, 여러 어려움과 좌절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이를 피할 수 없다.
당신은 이러한 삶의 그림자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당신이 어떻게 하든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절대 이 때문에 불평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마음속에 희망을 간직하라는 것이다.
“희망은 한 사람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하고, 심지어 우리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희망과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
이는 하버드대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건네는 충고다.
말은 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사실 큰 비극 앞에서는 희망을 갖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어렵겠지만, 태어난 이상 희망을 놓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희망을 간직하는 건 분명 재능이 아닌 노력의 영역일 테니까.
다른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면 당신의 손에는 잔향이 남는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나 스스로를 도와주는 것이기도 하다. 친구와의 사귐에서 한 번 더 안부를 묻고 축복의 말 한마디를 더 건네보라.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배려하고, 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위로의 말과 도움을, 친구와 다툰 후에는 한 번 더 입장을 바꿔 나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해 보라.
남을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베푼다면 타인의 눈에 당신은 지금보다 더 진실하고, 선하며, 마음 넓은 사람으로 비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 곁으로 모여들고, 타인의 신뢰와 진심이 쌓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인간관계에는 다툼 대신 이해가, 불화 대신 화목함이 더 많아질 것이다.
장미를 선물하면 내 손에도 잔향이 남는다니. 보자마자 이런 멋진 말이!라고 생각했다.
더 진실하고, 더 이타적인 마음을 먹어봐야지.
하버드대 교수 헤릭은 말했다.
“세상에 93퍼센트의 사람이 일을 미루는 나쁜 습관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이는 미루기가 사람의 적극성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역시 이러한 말을 했다.
“해야 할 일을 당장 하지 않고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모두 패배자다. 하루라는 시간을 규모 있게 쓰지 못하고 낭비해 버리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당신이 이 93퍼센트의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패배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할 일을 미루는 나쁜 습관을 뿌리 뽑고, 오늘 할 일을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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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즉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무르익지 않은 상태라면 행동의 결과 역시 실패로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저의 망설임은 단지 더 적합하고 더 좋은 기회를 기다리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이 말은 일리 있어 보이지만 ‘희망’, ‘바람’, ‘가능성’에 기대다가는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정말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생길에서 선택의 갈림길은 끊임없이 나타난다. 이때, 우리는 반드시 이에 대해 고민하고 또 선택해야 한다. 방향을 정확히 알았다면 용기를 내 앞으로 나아가라. ‘세상에는 원래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길의 종착점은 또 다른 시작점이다. 따라서 옳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나는 아직 주저한다.
정말 하고 싶은가? 나는 준비가 된 걸까? 더 채우고 결정하고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책부터 읽어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어쩌면 이 모든 건 핑계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100일 후에도 나는 완벽해질 수 없고, 만반의 준비 같은 건 되어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지금이면 안되는지. 왜 오늘이면 안되는지.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일단 하고 싶은 일을 진행시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진중한 글을 쓰면서도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향한 여행~"을 흥얼거리는 어른으로 자랐지만, 그럼에도 나는 나를 믿어줘야지.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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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하버드 대학생들은 이런 것들을 배우고 사회에 나오는 거라니! 몹시 든든하겠다. 그리고 실패하기 어렵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좋은 인생으로 만들어 가는 법을 다 알려주니 말이다.
다행히 하버드를 가지 않아도, 읽고 배울 수 있어졌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권하며, 오늘의 독후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