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에 속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마이웨이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단 한 발자국만 남들과 다른 곳으로 나가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선택한 방향에 소수만 있다는 건, 내가 나서서 나를 증명하고 내 길을 설명해야 함을 의미한다.
때문에 그건 어려운 일인 동시에 참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그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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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소수가 용기 같은걸 낼 필요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보편적이지 않은 선택에 비난보다는 응원을,
혐오보다는 이해를, 혹은 그저 무관심을 받게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