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일은 없다.
같은 상황에 분명 견뎌 내는 사람도 있으니.
참 잔인한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정도의 다름을 인정해준다면,
아니 이해해준다면 우리 모두의 남은 생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다.
적어도 누군가에게 견뎌보라며 상처 주거나,
스스로를 버틸 수 있다는 말로 혹사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