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리스트
엄마표로 숲 체험을 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엄마표라서, 숲 선생님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숲 체험보다 미흡할 수 있다. 그렇지만 숲 체험이란 게 별건가. 숲에서 햇살과 바람과 공기만 제대로 느껴도 성공이다. 3살 아이의 손을 잡고 전국 100여 곳의 숲을 다니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욕심에 관련 책도 읽고 갈 때마다 놀이 시설 외의 플러스알파를 하려고 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스트이지만, 육아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뭘 몰라도 된다. 일단 아이 손을 잡고 숲에 가서, 아이의 표정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1. 토끼 및 동물이 있는 곳
서울 청룡산 유아 숲 체험장
서울 월드컵공원(난지천공원) 유아 숲 체험원
서울 배봉산공원 유아 숲 체험원
대전 상소 유아 숲 체험원
2. 미로가 있는 곳
하남 유아 숲 체험원
대전 상소 유아 숲 체험원
천안 청당 2 공원 유아 숲 체험원
용인 보라 유아 숲 체험원
대구 앞산 고산골 유아 숲 체험원
3. 박앙꼬 취향의 숲 체험원
서울 월드컵공원(난지천공원) 유아 숲 체험원
서울 삼청공원 유아 숲 체험원
세종 파랑새 유아 숲 체험원
평택 부락산 문화공원 유아 숲 체험장
화성 향남 상신 도시숲 웃음만발 놀이숲 모험놀이동산
대구 앞산 고산골 유아 숲 체험원
양산 디자인공원 가촌 유아 숲 체험원
대전 상소 유아 숲 체험원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유아 숲 체험원
정읍사 공원 상상 유아 숲 체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