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삶의 斷想

by 김남웅





눈을 헤치고

바스락 바스락


얼음 사이로

졸졸 졸졸


찬바람에도

살랑 살랑


메마른 가지에도

쏘옥 쏘옥


새싹이 돋았어요

봄이 왔어요


꿈이 자랐어요

새봄이 왔어요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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