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등을 보이고 걷는다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말인데
남에게 등을 보이며 걷는다는 말은
쉬어가지 않는다는 말인데
어찌 보면 내가 살아온 시간 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눈 앞의 세상을 살아감도
등 뒤의 평안을 맞이함도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몫이니
안산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79-22
(2016년 8월)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