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운다 여름이 지나가고가을이 오려나보다 새벽부터 밤까지서럽게 운다 삶이 지나가고죽음이 오려나보다 삶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매미들의 울음과 날갯짓에 화사한 꽃잎이 시든다아름다운 생명이 진다 그렇게 여름도 진다
안산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79-22
(2017년 7월)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