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과거의 생활과 사생활의 폭로가 이어졌다.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일들이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관계가 틀어지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발생한 이후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한다. 결국 사생활이 폭로된 연예인들은 모두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분위기다. 논란 속에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 모른다.
기본 생활습관이 잘 형성된 경우를 살펴보자. 대체로 법과 규칙을 잘 지킨다. 법과 규칙 등의 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남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한 사람의 생활습관은 별 것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아니다. 개인의 기본 생활습관은 사회의 안정적인 운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허용이란 허락하는 것을 말한다.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한다. 허용은 범위를 말하기도 한다. 영화관람을 할 때 '19세 이상 관람가'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성인들만 시청이 허용된다는 의미다. 허용은 일정한 경계를 설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범위를 설정하는데 사용돤다. 어찌 보면 배려의 단어다.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모두 통제할 수 없다. 결국 일정한 영역의 허용을 하는 방식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자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나의 생활습관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 경우도 있다.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힘들고 괴로울 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자신의 마음가짐을 잘 정돈해야 한다. 이는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본 생활습관의 형성에서 이루어진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학창 시절에 기본 생활습관을 잘 다져놓아야 한다. 가족들이나 부모님의 의견을 들을 때도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자신의 삶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 내 삶의 코치를 해주지 않는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늘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다.
< 오늘의 한 마디 >
12월 12일이네요.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