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을 2021년에 구입했다. LG전자에서 나온 그램이라는 노트북이다. 올해는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가격을 알아보았다. 출시된 지 5년 여가 흐르다 보니 사양이 떨어지고 속도도 느려진 느낌이다. 가격을 알아보니 엄청나게 놀랐다. 새로 출시되는 노트북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급등했다. 많게는 100만 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단순한 물가의 오름이 아니다.
노트북의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등의 반도체 가격이 좌우한다. 최근 인공지능, AI기술의 발전과도 괘를 같이 한다. 많은 수요가 몰리다 보니 가격이 급등했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부품은 모든 제품의 크키가 작다.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도 노트북의 가격이 비싼 이유다. 갑작스러운 가격의 인상이 이루어지다 보니 구입이 망설여진다. 작년에 나온 제품을 구입하려다가 결국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을 1년 더 쓰기로 했다.
요즘 컴퓨터는 노트북이 대세다. 집에서 쓰는 컴퓨터도 노트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데스크톱 컴퓨터가 가격대비 사양이 좋지만 노트북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컴퓨터의 사용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1kg이 넘지 않는 노트북도 인기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휴대성이 좋기 때문이다. 1~2월에는 상급학교의 진학을 앞두고 노트북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AI 기술이 많이 들어간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AI 기술을 통해 통역과 번역을 하기도 한다. AI 기술의 수요가 늘면서 공급이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수요가 증가하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는 구조다. 빠르게 공급률이 증가하면 좋겠다. 제조사들이 공급률을 높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 수요가 안정화되면 결국 제조사의 리스크가 되기 때문이다.
노트북 가격 상승은 시작이다.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제조사도 기존에 판매되던 제품의 가격을 올리기는 어렵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는 무조건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혁명이라고 부를만한 시대다. 테슬라의 FSD도 결국 인공지능의 누적된 학습의 결과다.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도입은 이제 시작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가성비 노트북을 찾았는데
무게가 문제네요.
노트북의 생명은
이동성인데 말이죠.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