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자격

by 날아라후니쌤

어제는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 이수를 했다. 9시부터 6시까지 꽉꽉 밟아서 이수를 했다. 함께 연수를 이수한 동료들이 있어 그나마 쉽게 이수를 했다. 혼자 8시간의 과정을 감당하려고 했다면 이수를 하지 못했을지 모른다.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고 연수를 이수하면 피로를 해소할 시간도 부족하다. 지루하기도 하다. 매년 비슷한 연수들에 지루함이 배가 되는 경우도 있다.


연수가 끝난 시간이었다. 오후 5시 50분이다. 집으로 오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다. 차량도 생각보다 적다. 치솟은 물가와 기름값에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도 있다. 이유야 어쨌든 집에 오는 길에 차들이 많이 없었다. 10분 정도만에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무튼 휴일을 알차게 보냈다.


이수란 어떤 과정을 마친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과정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을 순서대로 밟은 상황을 이야기한다. 이수를 했다고 말하는 경우는 보통 시간의 개념이 강하다. 자격시험을 거치는 것은 이수 헸다고 하지 않는다. 자격시험은 시간보다는 일정한 기준 이상을 통과했다는 결과가 필요하다. 물론 과정을 이수해야 자격시험에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


자격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다. 최소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졸 수 있는 시험도 있다. 대학의 특정한 전공을 해야만 볼 수 있는 시험도 있다. 심지어 관련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 유사한 전공으로 입학해야만 자격증의 취득요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자격증은 가지고 있으면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물론 취득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연수를 이수하는 것만으로도 최소의 자격요건의 달성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수만 하면 자격증을 주는 경우다. 이런 자격증은 어디에 쓰기도 어렵다. 취득하는데 들어가는 허들이 낮다 보니 인정을 받지 못한다. 공신력도 떨어진다. 물론 자격증의 종류에 따라 산업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다. 상황을 고려해서 진행하는 것이 바랍직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 오늘의 한 마디 >

어제 많이 힘들었습니다.

벌써 월요일이네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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