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기름값이 리터당 2천 원 정도 한다.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다. 정부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정한 금액 이상으로 기름값을 올릴 수 없도록 규제를 한 것이다. 최고가격제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공급하는 가격이 비슷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결국 가격의 경쟁은 없어진다. 소비자의 선택은 사라지게 된다.
고유가 시대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중교통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대중교통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바로 데려다주기도 하지만, 근처나 아예 가지 않는 곳도 있다. 걸어서 이동하던가 아니면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에 해당되면 유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택시는 대중교통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법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택시가 대중교통이 된다고 하면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비용의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책을 설정하고 운영할 때에는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 진행하는 것이 옳다.
다른 나라의 전쟁으로 물가가 교동 치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히고설키면서 국민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는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정책을 펴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야 하는 이유다. 국민들이 세금을 내는 이유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어준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하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 자기 차량을 운전해서 도로에 나가면 도로는 마비된다. 정책을 설정하고 추진하려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자.
< 오늘의 한 마디 >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