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판단

하인리히 법칙

by 날아라후니쌤

'늙은 사자와 현명한 여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자가 나이가 많이 들어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다. 아픈 척을 하여 사자의 굴로 문병 오는 동물을 잡아먹게 된다. 토끼, 사슴 등 숲 속의 동물을 잡아먹고 있었다. 여우가 사자를 찾아갔다. "사자 굴로 들어간 동물의 발자국은 있는데 나온 발자국은 없네요"라고 한 후 숲 속 동물들에게 알렸다는 이야기이다. 상황을 빠르게 판단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이때 가장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하인리히 법칙(1:29:300의 법칙)'에 의하면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비슷한 원인으로 각종 사고의 징후가 나타난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미리 대비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 학교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점검을 한다. 민방위 훈련을 하기도 하고 지진대피훈련, 화재대피훈련 등을 진행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계획된 동선과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다.


연습을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예상과 달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약 15년 전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3층 화장실에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5분도 되지 않아 건물 내에 연기가 가득 찼다. 다행히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이 대피를 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어떤 방식으로 일어날지 모른다.


수업 중에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예전에 수업을 진행하기 전에 실습장비를 이동시키다가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다행히 큰 사고는 나지 않았고. 병원 치료와 요양을 통해 해결되었다. 학교안전공제를 활용해서 치료비를 해결해 주었다. 수학여행 등의 체험학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따를 것을 안내한다. 버스에 승하차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안내해야 한다. 아이들의 경우 차량의 이동방향을 예상하지 못해 생기는 사고도 많이 있다.




모든 사고를 막을 수는 없다. 사고는 0.1초 사이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괜찮던 바닥이 비가 오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는지, 무너질 염려는 없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방법은 시스템으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각종 시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결론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인건 충분히 알겠는데

남겨야 하는 공문서는 왜 이리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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