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학교교육

2022학년도 새 학기를 준비하며.

by 날아라후니쌤

Intro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로 인하여 이웃나라 일본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를 통해 기업인과 유학생들까지 입국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국가 경제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었으며,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많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다.



1.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개학 연기


2020학년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등교 개학이 연기가 되었고, 학교의 수업일수를 조정하며 수업을 전면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시험적인 상황을 맞이하였다. 맞춤형 플랫폼 등이 미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일부 온라인 수업 플랫폼에서는 서버가 다운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었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친구들, 선생님들을 마주하지 못하고 수업을 받게 되었다.




2. 코로나19와 온라인 수업


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사의 가능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2020학년도에 처음 온라인 수업을 실시할 당시에만 해도 수업 콘텐츠를 찾기 힘들어 제작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여러 뜻있는 분들이 제작한 영상과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일부 선생님들이 제작한 수업용 영상이나 콘텐츠는 퀄리티가 높아 학부모들의 열성적인 선택을 받기도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황이며, 코로나19가 아니면 온라인 수업환경의 구축 또한 약 5년 정도는 늦어졌으리라 생각해본다. 한때 교육과 관련한 연관검색어로 ‘강제로 앞당겨진 미래교육’이라는 문구가 쓰이곤 했는데 이러한 환경을 대변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3. 코로나19의 정복


인류가 코로나19를 정복하기 위해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 모른다. 아니 정복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020년 온라인 수업 환경과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자기 계발에 힘쓰는 시간들을 지나왔다. 평소 미뤄두었던 자격증을 따기도 하였고, 흥미 있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기 시작하였으며, 글을 쓰기도 하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제작하기도 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다양한 과정을 통해 배우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Outro


어제는 2022학년도의 학교 운영과 관련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님의 발표가 있었다.

요점은 학교장이 등교 개학을 선택하는데 ‘학교 내 학생의 확진 비율 3%’와 ‘재학생의 등교중지 비율 15%’를 고려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학교의 새 학기 준비에 혼란을 주지 않도록 발표한 모양새다.


2월이 들어서면서 점차 기온이 오르고 있다. 눈에 띄게 따뜻하지는 않지만 봄기운이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오늘도 학교는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전체 등교 / 전체 등교 + 교과활동 제한 / 일부 등교 수업 + 온라인 수업 / 전면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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