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고가 있는 날이다. 전쟁도 멈춘다는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쟁과 올림픽 경기를 연관하면 안 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공정한 결정과 국제사회의 이해관계가 어느 정도는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경기에서 규칙은 어떠한 상황이어도 지켜져야 한다. 어제저녁 피겨 경기에 금지약물을 복용했음에도 러시아 선수의 올림픽 경기 출전이 허락되었다. 김연아 선수도 이에 관한 반대의견을 피력했을 정도로 불공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국민정서를 방송중계팀도 반영을 하였는지 러시아 '발리예바' 선수의 중계화면이 나오고 있는중에도 기술이나 표정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보아야 하는 상황에 관하여 불공정함을 제시하였다. 국익과 관계없이 우리의 언론이 많이 성숙하였음을 느낀다.
1. 미디어 리터러시
최근 몇 년간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학교별 사업과 업무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한 내용도 증가하고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조금 더 확대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다양한 컨텐츠가 확대 보급되면서 개인방송의 무분별한 방송 콘텐츠로 인하여 질적인 측면과 거짓된 뉴스를 편향된 시각이 아닌 옳게 바로 보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코로나19가 3년째 지속되며 연일 뉴스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인류가 앞으로 얼마의 시간을 더 보내야 코로나19를 정복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현재 우리는 비대면 소통방법으로 인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사회를 유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대변될 수 있는 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빨라진 사실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2. 민주시민 교육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3월 9일 만 18세가 지난 약 11만 명의 학생들이 투표를 할 수 있다. 6월 1일에 진행되는 지방선거에는 생일이 지난 학생이 더 많아져서 약 21만 명의 학생들이 투표를 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이 학생들에게 투표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을 하여야 한다.
우리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기르기 위한 민주시민 교육에 있어 여러 가지 원칙과 요소들이 필요하겠지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보는 시각’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여 소속감과 자존 감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Outro
출근을 하는데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모두 있는 해이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모르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우리 학생들이 투표를 통해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지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 싶은 바람이 욕심이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