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롤드컵

by 날아라후니쌤

'롤드컵'이 열렸다. 지난 주말 광화문과 전국 영화관에서 응원전이 펼쳐졌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E-스포츠 대회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전 세계 3억 명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대가 변화하니 인식도 바뀌고 있다. 인식의 전환은 같은 사람도 다르게 볼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게임만 잘해도 먹고살 수 있는 환경이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한때 '게임중독자' 또는 'PC방 폐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게임중독으로 분류했다. 문제는 게임중독은 다른 심리적인 문제와 함께 발현될 수 있다.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의 증상과 함께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혹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주말에는 행정전산망이 마비되었다. 주민등록 등본등의 각종 민원의 발급이 중단되었다. 며칠간 불편함을 초래했다. IT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 다양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디지털 세상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전산이 먹통이 되면 그 기능을 전혀 활용할 수 없다.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분들도 많다.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보고 들어야 했다. 정해진 시간에 나오는 드라마나 뉴스를 시청해야 했다. 저녁에 드라마를 보고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아날로그식의 방송은 이런 방식으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했다. 지금은 원하는 방송을 찾아서 볼 수 있는 시대다. 디지털 방식이다. 아이들의 직관적인 사고와도 연결된다.




예전에는 10년 주기로 변화하던 것들이 요즘은 3~5년 정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만큼 변화의 속도가 빨라졌다.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분야가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보이는 것이 그럴 뿐이지 조금씩 발전하고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결론 >

라디오 방송은 TV 방송이 시작되면서 없어질 거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잖아요?

나름의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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