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요즘에는 문구류를 비롯해서 각종 과자나 아이스크림까지도 구입할 수 있다. 일부 화장품은 가격대비 품질도 괜찮아서 구입하기 위해 매장의 문을 열자마자 달려가는 오픈런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다이소는 예전의 천냥 백화점에서 팔던 꺼벙한 물건이 아니라 싸지만 쓸만한 물건을 팔고 있다.
사업을 하려면 좋은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적당한 가격의 물건도 필요하다. 고물가 시대를 타파할 만한 아이템이 어떤 것이 있을지도 생각해야 한다. 물가가 오르면 지출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소비심리는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품질이 좋으면 가격은 비싸지게 마련이다. 사업을 할 때는 물건의 적정한 가격을 받아야 한다. 이윤이 남아야 장사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직업의 의미를 살펴보자. 사전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기간 유지하는 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생각해 볼 점이 있다. 직업이 생겨난 이유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직업은 다른 사람이 필요한 일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다. 일종의 이타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살기는 어렵다.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도 배우기도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생각과 행동은 시간이 흐르면 정확히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
모든 상황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기는 어렵다. 나의 삶을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정할 때 하나의 포인트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작은 생각의 차이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타성이 모이고 모이면 언젠가 변화는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다.
< 결론 >
기업은 이윤이 남아야 장사를 하는데
알리에서 파는 바나나, 딸기, 망고 등등의 과일은
모두 천 원이네요.
무언가 전략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