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장점과 단점

by 날아라후니쌤

혜성은 긴 꼬리를 끌고 태양을 기준으로 타원이나 포물선을 그리면서 운행하는 천체를 말한다. 71년 만에 큰 혜성이 지구를 향해오고 있다. 크기가 에베레스트 산보다 크다고 한다. 이번달에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밤하늘을 본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긴 듯하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혜성처럼 등장한 사람 있다는 표현도 한다. 갑자기 뛰어나게 등장한 사람을 빗대어 표현하는 경우다. 밤하늘에 혜성이 나타나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과 비슷하다. 혜성처럼 갑자기 등장한 사람은 평범하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하기도 하다. 대중적으로 관심이 있는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유명인들이 그렇다.


얼마 전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417km/h의 속도로 달린 자동차가 있었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는 순간의 실수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는 멈춘다. 갑자기 떴다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잘 나갈 때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 이유다. 아무런 계산도 하지 않아도 폭주를 하다가는 그대로 멈추게 될지도 모른다.


국도로 여행을 할 때와 고속도로로 주행을 할 때를 생각해 보자. 국도로 다니면 산과 들을 바라보며 주행을 할 수 있다. 물론 도로를 주시해야 하지만 여유가 있다는 말이다. 고속도로는 전방주시를 할 수밖에 없다. 자칫 한눈을 팔다가는 사고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그만큼 여유가 없다.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말이다.




장점이 아무리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큰 단점이 한 두 개가 있다면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했다고 생각해 보자. 속도도 빠르고 스텔스 기능도 뛰어난 비행기다. 문제는 엔진에 결함이 있다. 이 비행기를 탈 것인가? 타지 않을 것인가? 고민해 볼 필요도 없이 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 결론 >

동전에도 양면 있듯

단점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문제죠.

관점에 따라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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