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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회의

by 날아라후니쌤

회의는 여러 명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회담은 어떤 주제와 관련된 사람들이 토론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각종 위원회도 생각해 보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힘을 실어주기 위한 벙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여러 방법의 의견조율 방식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나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회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간다. 나만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하나 둘 떠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다닐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모두 떠나버리게 행동할 필요도 없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


서로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조금씩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된다. 단순한 듯 하지만 쉽지 않다. 나의 생각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 한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어렵지 않게 적용하고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하나에 너무 힘을 주다 보면 될 듯한 일들도 그르치게 마련이다.


나를 조금 내려놓으면 주변 사람들이 모인다. 개그맨들을 생각해 보자. 자신을 조금 내려놓는다. 약간 모자란듯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웃음코드는 이것부터 출발이다. 사람들이 웃음을 보이는 것은 공감이 시작되었을 때다. 곧 소통이 이루어지고 서로 교감이 된다. 자기 자신에게 힘을 조금 빼면 오히려 나에게 득이 된다. 주변에 사람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자. 그러면 나에게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자본주의의 원리가 그렇다. 모든 직업은 이타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사람이 필요한 일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다. 그게 직업이다. 모든 일을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면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 결론 >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좁히기 어렵다면

각자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서 일을 추진하면 어떨까요?

난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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