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텐트를 친 사진이 화제다. 어떠한 연유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지하주차장에 텐트까지 치게 되었는지는 알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주차장을 2면이나 사용하면서 텐트를 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개인이 점유하면 법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자신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자신의 자랑을 하기도 한다. 사진을 찍을 때도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사람들도 있다. 왜일까 살펴보면 특정한 장신구나 상표를 강조하는 모양새다. 참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이렇게 살아왔겠거니 하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봐주면 된다.
살아가면서 자신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면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된다. 생각을 바꾸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언젠가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성공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지기도 한다. 나만 생각하고 살아가면 더욱 소통하기 어려워진다. 이야기를 할 상대도 없어지게 마련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선의로 도와주는 행동을 이용하면 안 된다. 좋은 뜻에서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손을 떼기도 한다.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면 안 된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다가 배신감을 느끼기 일쑤다. 한 번 돌아선 감정은 다시 추스리기도 쉽지 않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사이가 오히려 낫다. 깨진 관계는 해결할 수 없다.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고 있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친한 사이라고 해서 존중하지 않는다면 서로의 관계는 깨지게 마련이다. 한 번 금이 간 사이는 좀처럼 원상태로 복귀할 수 없다. 감정의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관계가 어려운 이유다. 메타인지는 이런 관계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결론 >
요즘 캠핑장은 너무 비싸고
사이트 사이도 너무 좁아요.
캠핑할 땅을 사야 할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