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순위란 하나의 기준에 따라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성적이나 중요도 순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선착순이라는 용어도 있다. 정해진 인원에 먼저 오는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결정하는 방식이다. 파리 올림픽이 잔행 되고 있다. 저마다의 능력과 실력을 뽐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안타깝게도 경기 중 갑자기 다치거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들이 어떠한 결과를 받더라도 칭찬하고 응원해주어야 한다. 올림픽 경기에서 조금 순위가 밀렸다고 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조금 자극적인 메시지를 주기 위해 선수의 사기를 꺾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성장한다. 지금 실패한 것에 좌절하면 안 된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차후에는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성장한다. 몸을 다치고 마음을 다치게 되어 준비하던 일을 그만두게 될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새로운 것에 빠르게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더 단단한 능력을 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만 하면 나라별 순위가 어떠한지를 알리는데 급급한 경우를 보게 된다. 사실 나라별 순위가 어떠한지 별 관심이 없다. 한때 나라별 순위는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 정도로 올라왔다고 광고하는데 많이 사용했다. 지금 올림픽에서 순위가 상위권에 있다고 해서 개개인이 노력과 땀방울의 가치와 바꿀 수는 없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순위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성장하는 속도는 개인별로 다르다. 천천히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했는지가 중요한 이유다. 나 자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결론 >
이런 영화가 있었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