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다디달고 다디단 밤양갱~'으로 진행되는 노래가 있다. 비비의 '밤양갱'이라는 노래다. 이 노래도 유명하지만 요즘 이슈가 되는 노래가 있다. 인공지능으로 커버한 노래다. 가수이자 개그맨인 박명수의 노래를 들어봤다. 아니 AI가 커버한 노래를 들어보았다. 박명수도 인정할 만큼 놀라운 싱크로를 자랑한다. 인공지능 커버곡이라고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인공지능의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커버곡 정도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보이스 피싱과 같은 범죄와 연관이 된다고 생각해 보자. 목소리만 듣고 속아 넘어가기 딱 좋다. 가족이나 지인이 위급한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순간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좋은 기술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용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이타성을 발휘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미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고 있다. 음식점을 가도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구비되어 있다. 튀김은 튀김로봇이 만든다. 완성된 음식은 서빙로봇이 가져다준다. 키오스크 결재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런 기술도 말짱 도루묵이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변화는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금씩 바뀐다. 흐름을 알아챌 때 조금씩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미 변화된 이후에 갈아타려고 하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모된다. 휴대폰은 전화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은 이미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시대로 변화했다. 플랫폼을 모두 변화하려고 한다면 배우기도 힘들고 적응하기는 더 힘들다.
삶은 선택이다. 내가 어떻게 선택하고 살아가느냐도 같은 맥락이다. 변화하는 사회에 얼마나 적응하느냐도 같은 상황이다. 나의 선택에 대하여 결국 책임지는 것인 자신이다. 쉽게 변화의 흐름에 탑승하려면 함께 변화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노력하고 있는데 나만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뒤처지는 것이 세상이다. 다른 사람을 탓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살기를 선택한 것도 자신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AI 목소리로 저의 목소리를 담아 두기도 했습니다.
시간 될 때 활용하는 방법도 안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