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을 활용한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by 날아라후니쌤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걱정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일단 잊도록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은 발생한 상황이 아니라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봄직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살펴보면 사람들은 일어난 일이 한 달만 지나도 80%를 망각하게 됩니다.



오늘 기분이 좋았다면 그 당시의 느낌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글로 남겨두는 것이 항상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면 빨리 잊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매일 아침 걷기 운동을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어떠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옷장 정리를 하기 위해서 안 입는 옷을 버려야 하는 것처럼 생각의 일부를 비워두는 것이 활용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망각은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이지요. 계속된 반복학습이야말로 기억의 망각을 방지하고 장기기억으로 파지 할 수 있는 원동력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망각이라는 것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좋지 않았던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고 살고 있다면 매일을 불행하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글을 써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순간의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한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기기억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밝은 미래가 되기 위해 오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2. 4. 11. (월)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는 하루의 중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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