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는다거나 당장 마스크를 벗고 다니기는 어렵지만 곧 해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거리두기로 인해 관계성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단체로 진행하는 모임들은 거의 하지 못하고, 알음알음 만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 회식의 수가 증가하기도 했었습니다.
초중고 학생 중 1,2, 3학년은 모두 코로나19가 진행되고 입학한 세대이니 초등학교 4~6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는 세대입니다.
입학할 당시부터 학생들은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하였고, 특히 급식시간에는 거리두기와 더불어 다른 학생들과 이야기도 하지 말고, 철저히 개인의 위생을 지켜 생활하여야 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생활하였습니다.
격주로 등교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하였으며,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같은 동선을 이동한 사람들이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우리는 관계성의 우선순위를 차순위로 밀어내는 거리두기를 가르쳐 왔습니다.
얼마 전 교육부에서 학생들의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변화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학생들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전국의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 지원을 계획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때 디지털 세대인 MZ세대에 관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응시율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의 상황도 그들의 선택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대가 변화하면 당연히 사람들의 성향도 바뀌겠지만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는 코로나19 세대들은 MZ세대와는 또 다른 생활패턴을 맛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정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문화에 익숙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배워왔습니다. 코로나19를 2년 넘게 지속해오면서 우리의 생활패턴도 바꿔 놓았고, 사고의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기간에 자신의 내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발표를 볼 때 홈트레이닝 산업, 배달과 관련한 업종, 자기 계발과 관련한 업종 등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시작하여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코로나19의 긍정적인 효과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요즘 '퍼스널 브랜딩'을 실천하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계시네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여러 가지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발전의 과정에서 다소 고통이 있을지라도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