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실수

배려

by 날아라후니쌤

실수란 의도하지 않은 잘못을 말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실수는 대부분 잘 몰라서 하는 경우가 많다. 잘 알고 있는 경우는 실수를 하기 어려운 구조다.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수가 반복되면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정직한 사람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된다.


실수가 반복되면 원래 실력이 그렇다고 봐야 한다. 실수가 있는 경우 빠르게 수정해서 해결해야 한다.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신경 쓸 필요도 있다. 반복된 실수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자신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행동할 필요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싫어하기도 한다. 성향이 맞지 않는 경우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 있으면 충전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에도 이러한 성향을 고려해야 한다. 서로의 패턴을 강요할 필요도 없다.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서로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으면 신뢰하기 어렵다. 어떠한 일을 믿고 맡기기도 힘들다. 왜 그럴까? 상대방을 믿어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한 패턴으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 상대방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건강한 사회는 많은 생각이 모여 이루어진다.




사회를 구성하는 구조는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배척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과 다르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도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실수를 한 경우를 살펴볼게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건 아닐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겨울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