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
사과란 자신이 한 일이 피해를 주게 되었을 때 되었을 때 하는 것이다. 의도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의도한 경우도 있다. 무언가 잘못한 일이 있었다면 사과를 먼저 해야 한다. 빠르게 사과하고 반복된 잘못을 하지 않으면 된다. 실수도 반복되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기도 한다. 사과도 때가 있다. 너무 늦으면 의미도 반감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모든 것에 때가 있다. 인사가 그렇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매일 아침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은 당연하다. 인사를 하려면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시기를 놓치거나 모른 척하면 뻘쭘해진다. 시간과 장소에 맞추어 인사를 해야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인사부터 잘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자신이 잘못을 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해결해야 함에도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벌인 일에는 사과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 탓만 하기도 한다.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도 시원찮은 판에 다른 사람 이야기만 한다. 자신의 허물은 감추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 부각하기도 한다. 프레임을 잘 이용하면 가능한 일이다.
가스라이팅은 다른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깨뜨린다. 결국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정하면서 지배를 하기도 한다. 객관적으로 듣고 판단하면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판단력과 자존감을 심리적으로 지배했기 때문이다. 주로 지속적인 거짓정보를 제공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는 방법을 활용한다.
같은 상황을 두고 달리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단어임에도 다르게 해석하기도 한다.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방이나 대부분의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이타성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소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