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딥페이크란 합성을 통해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낸 것을 말한다.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합성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가짜 영상이나 이미지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것이다. 보이스피싱 조직과 같은 범죄집단과 연결되면 더 큰 피해를 양산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AI가 부르는 노래를 찾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패널들이 나와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분하지 못하기도 한다. AI가 부르는 노래는 실제 가수와 구분하기 어렵게 일부러 변조를 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실수하는 상황도 의도해서 표현하다 보니 정답률은 낮아지게 마련이다. 가수인 줄 알았는데 AI가 등장하면 깜짝 놀라곤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속이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하나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불신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누적된 데이터가 말해주기 때문이다. 결국 쌓인 거짓말을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가장 먼저 생각할 일이 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한 일이라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내가 이득을 취하는 것은 잘못 처신하는 일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를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비극이다. 나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면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다. 쉽게 이득을 취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피해를 주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타성을 바탕으로 살아가면 결국 나도 혜택을 받는다.
< 오늘의 한 마디 >
인공지능은 비서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