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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경기침체

by 날아라후니쌤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원화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달러로 바꾸려면 1400원 이상이 필요하다. 환율이 높아지면 물가가 오르게 된다.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물건의 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환율이 오르는 이유로 비싼 값에 물건을 사야 한다.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주식도 하락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주식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아예 안 보는 게 편하다. 들여다보아야 마음만 아프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외국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국내 주식은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투자의 다변화를 찾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갑작스러운 경기 침체로 인하여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다수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이 위임해 준 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 어물쩡 넘어가게 되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게 된다.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급박한 상황에 수사기관들은 서로 견제 중이다. 누가 수사를 하느냐를 넘어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느냐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보더라도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건을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 밥그릇 싸움하는 것으로 비치면 안 된다. 특정한 기관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처리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국민들 대다수는 이번 일에 분개하고 있다.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 전체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것이 가장 크다. 군대를 동원해서 장기집권을 꾀하려 했다는 사실도 그렇다. 자신이 가진 권력도 모자라서 근본을 흔들어가면서 이용하려고 했다. 누군가의 욕심으로 인해 국민 전체가 고통받고 있다. 경제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땅이 되기를 바란다.


< 오늘의 한 마디 >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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